한농화성 기업 분석 및 차트 분석

안녕하세요 좋문대생 입니다.

 

오늘의 매수 아이디어는 "한농화성" 입니다.

 

이미 물려있는 종목

개미들의 특징.

물리고 공부한다.

 

예전에 뇌동매매해서 가지고 있던 종목을

언제 탈출 할지, 언제 익절하고

나올 수 있는지 분석하고, 차트도 보고

계획을 세우려 합니다.

 

실패한 투자인 만큼 더 냉철하고,

객관적인 시선이 필요합니다.

 

실수 할수는 있습니다.

실수 했음을 인정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깨우치면 됩니다.

 

인정하고, 계획을 세웁시다!!

 

계획을 세우고,

전량 매도 끝나면 기록을 또 남겨보겠습니다.

 

현재 저의 평단가는 24,700원 입니다.

그 점은 감안하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농화성이란? 어떤 기업인가?

한농화성은 전고체 배터리 관련주 입니다.

 

최근에 이수화학에서 인적분할을한

"이수스페셜티케미컬" 때문에 

다시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집니다.

 

저는 그냥 단지 폐배터리 관련주라는 이유만으로

투자를 멍청하게 했습니다.

 

그냥 단타하다가 물린 케이스 입니다.ㅎㅎ;

물타는 개념도 제대로 있지 못해서

아주 반성해야하는 종목입니다.

 

화학에 대해서 성분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는데

투자했으니 당연히 기준도 없습니다.

 

다시 정신차리고, 계획을 세웁니다.

 

전고체 배터리 관련주는 많습니다.

전고체 배터리는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안전성이 우수합니다. 하지만

지금 상용화 하기엔 이르다는 평이 많습니다.

 

 

@출처 네이버백과

만약 전고체 배터리가 상용화가 된다면

정말 포텐션이 대단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전고체 배터리 중에서도 진짜 "찐"수혜주를 찾아야합니다.

어설프게 알아서는 안되고

성분, 화학에 대해서 알고 투자를 해야합니다.

 

 

그런 점에서 한농화성은 기대감을 품고 올라가는 종목입니다.

아마도 최근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이 많이 올라서

수혜로 올라간다고 생각합니다.

 

화학용어가 많아서 어렵습니다..

화학기업을 투자하려면

저 물질의 사이클 까지도 알아야하는데

너무 어렵습니다.

 

이래서 주식 잘하시는 분들도

화학기업은 투자를 잘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큰 사이클만 하면

쉽게 돈 버는 산업이라고도 많이들 이야기 합니다.

 

https://www.news1.kr/articles/5068878

'꿈의 배터리' 전고체 전지 상용화 길, 국내 연구진이 열었다

 

앞으로 전고체 배터리가 활성화 된다면

기존의 리튬이온배터리의 단점을 보완해서

조금 더 좋은 산업으로 나갈 수 있다고 기대합니다.

 

 

차트를 보면서 계획을 세워보겠습니다.

 

 

한농화성 - 일봉

최근에 LG와 전해질 공동개발 뉴스로

상한가를 간 이력이 있습니다.

 

차트를 보더라도 변동폭이 요란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시총이 가벼운 만큼 등락도 심합니다.

한농화성 - 주봉

 

주봉도 이미 모든 이평선 위에서 현재 거래되고 있습니다.

 

2차전지가 부각되기 시작하면서 확실히 많이 올랐습니다.

그래서 더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많이 올랐기에 많이 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올라가면 좋지만요.

 

 

그렇다면 일봉을 보면서

지지와 저항을 체크 해 보겠습니다.

거래량 많이 터진 구간을 기준으로

 

 

최근에 LG와 전해질 뉴스 이후 

이수화학 인적분할 뉴스로 오르고 윗꼬리 달고

꾸준히 우상향 하는 모습입니다.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이 올라가고 있어서

이정도 라고 보고 있습니다.

 

조정받기 시작하면 아마 더 많이 조정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대로 이수스페셜티케미컬이 거래정지가 되는지도 확인 해 봐야합니다.

그렇게 되면 수급이 여기에 쏠릴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17000원 부근에서 바닥을 다지고 올라오고 있습니다.

지금도 저항대 구간에 들어섰고,

저는 자동감시주문을 걸어놓았습니다.

비중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25000에 비중을 많이 줄이고 가지고 갑니다.

 

 

반대로 26000원 봉을 거래량 터지면서

시원하게 뚫어준다면

전고점 까지 충분히 볼 수 있습니다.

 

돌이켜 보니 제가 왜 샀는지

정말 어리석었습니다.

더 갈꺼같은 생각으로 매수 한 것 같고,

그냥 그 때 단타 다른걸 성공해서

미쳤던 것 같습니다.

 

고작 5%도 안되는 수익을 내려고

부푼기대감으로 매수 했었습니다.

 

그래도 이 종목을 통해서

수업료를 내고

시장에서 배운게 많습니다.

이미 50만원 이상 손절을 했기 때문에

크게 익절 할 생각없이

제 기준을 잘 세워서 마무리 하고 싶은 종목입니다.

 

지금 상황도 위냐 아래냐 했을 때

위의 확률보다 아래의 확률이 클 것 같습니다.

 

덜 오른 주식을 찾아서 공부하는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물린 종목 익절프로젝트

잘 해보겠습니다.